'스타벅스 6주년 초콜릿' 스타벅스에 가면 음료뿐만 아니라, 새로 나온 굿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편이다. 나온지는 꽤 되었으나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바쁘게 하루를 지내다보니 이제서야 끄적여본다. 케이스를 열었더니 동전 타입의 초콜릿이 눈에 띈다. 에고고 설마 초콜릿이 6개가 다인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답한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예전부터 항상 느꼈지만 스타벅스는 참 사람의 마음을 잘 움직이게 하는 것 같다. 어쩌면 마케팅 전략이 훌륭한 것일수도 있다. 스타벅스 6주년 초콜릿은 마이 리워드를 기념한다고 보면 되겠다.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되면 리워드를 통해서 또 다시 무료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매력에 빠져든다. 어찌되었든 나는 스타벅스 음료를 자주 접하는 편이다. 스타벅스 6주년..
'부산 남포동 베이커리 베이커스' 요새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가 주변에 많이 생겨나는 듯 싶다. 서면에서 핫한 인기를 끌었던 곳인데 남포동에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부산 남포동 베이커리 베이커스 깔끔한 분위기 속에, Simple's best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베이커리에 소질은 없지만, 나중에 노후에 이런 베이커리 한번쯤 운영해보고 싶기도 하다. 부산에 있는 빵돌이, 빵순이 다 모여라 나도 빵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주변에 보면 빵을 달고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 부산 남포동 베이커리 베이커스의 매력 두둥 아무래도 이 포인트가 포토존이 아닐까 싶다. 기존의 베이커리샵에서 느껴보지 못한 감성을 느낀다. 부산 남포동 베이커리 베이커스 매력적이다. 크로아상은 사랑입니다를 외치고 싶다. 다양한 종류의 크..
'부산카페 초량' 언제부터인가 개인카페가 활성화되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 감성돋는 카페를 찾아다니게 된다. 부산에도 꽤 괜찮은 카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내가 알고있는 곳 몇군데 소개해볼까 한다. 부산카페 초량은 동구 망양로에 위치하고 있다. 대청공원이 멀찍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생각보다 주차공간이 꽤나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더라도 무방하다. 누가보더라도 일본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예전 모형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이 건물이 1941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년수로 따지면 약 70년이 넘은셈이다. 이곳에 뭐가 유명한지 궁금한가? 보통은 우유를 먹으러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신선한 우유를 매일마다 내어놓는데, 인기가 많아서 금새 sold out 된다는.. 나 또한 우유를 맛보기 위해..
'해운대 카페 라이드온 위드 분나'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요즘 로컬 카페를 찾아 다니면서 그곳 분위기를 즐기곤한다. 해운대 장산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한적해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커피가 맛있는 곳이라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앞에다 주차를 해두고 안으로 들어간다. 시간대에 좀 늦어서 손님들이 적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좋다. 해운대 카페 라이드온 위드 분나 내부 공간이 꽤나 넓었다. 1층에서만 족히 50명은 수용가능할 듯 어디 앉을까 고민하다가 좋은 자리로 초이스 했다. 분위기가 좋아서 지나가던 길에 사람들도 많이들 찾아 들어온다고 한다.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다. 해운대 카페 라이드온 위드 분나 분위기 그뤠잇! 아마..
'서면카페 마틴커피로스터스 핸즈 투 하트'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커피를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랬던 내가 요즘 커피를 찾게된다. 서면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는 김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어쩌면 여기를 단골집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늘 새로운 공간을 마주하는 건 재미난 일이다. 서면카페 마틴커피로스터스 핸즈 투 하트의 내부는 상당히 모던했다. 확실히 공간을 감각적으로 멋지게 꾸며놓아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엄밀히 말해서 예쁜카페를 찾는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다. 분위기 있는 공간을 좋아하는 것, 나도 어느정도 공감한다. 요즘에는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이렇게 로컬 카페가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서면카페 마틴 분위기 좋은 것 인정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