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 가족 쇼핑하러 다녀오다

'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

화창한 어느날 가족들과 함께 쇼핑하러 다녀왔다.

정말 구름한점 없는 날씨라서 기분이 좋았다.

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은 자주 가는 편이다.

오전 시간대에 방문했기에 인적이 드물고,

조용해서 쇼핑하기 딱 좋은 시간대였다.

부산에 큰 아울렛은 두군데로 알고 있는데

기장 신세계아울렛과 롯데 동부산몰

나는 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을 선택했다.

일단은 부모님 옷을 먼저 쇼핑하러 갔다.

아직까지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두꺼운 옷으로다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깔끔한 중년 남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브랜드로다가 선택했다.

정가는 가격대가 꽤나 비싼 금액이지만,

할인이 많이 적용되어서 괜찮았다.

굿즈마다 가격대는 천차만별이었다.

나도 이왕이면 좋은 굿즈를 사자는 주의라서

만져보고 입어보고 선택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청바지에 티를 선호하는 편이었다면,

요즘에는 세미정장, 정장 스타일을 많이 찾게되었다.

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

PAL ZILERI의 감성을 느껴보았다.

40-50대 남성들이 잘 갖춰입으면

굉장히 멋스럽게 코디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렇게 부모님은 코트와 각종 옷을 구매하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에 가면

항상 무엇인가를 구매하고 오는 것 같다.

부산 기장 신세계아울렛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