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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튀김 전문점
'후쿠오카 맛집 텐진 히라오'
우리나라에도 보면 어느동네에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음식점들이 참 많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된다.
일본의 수많은 이들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선 후쿠오카 맛집 텐진 히라오는 들어가기전에
자신이 먹을 음식을 미리 계산하고 들어가는 방식이다.
즉, 선불 결제 시스템이라는 점 명심하자!
발권한 티켓을 직원에게 건네주면 음식 주문이 들어간다.
일단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맛보는 튀김들은 참 맛깔나는 것 같다.
그 이유를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확실히 다르다.
나는 밥과 미소장국이 나오는 세트로 주문을 했다.
어떠한 음식을 맛보든 항상 밥이 있어야 하는 다니엘.
일본 여행가서 후쿠오카 맛집 히라오를
방문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이다.
아직 맛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적어도 없는말을 지어내는 일은 없기에 믿어도 된다.
도톰한 새우튀김과 각종 튀김 녀석들이
나의 입안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음식의 온도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갓 튀겨서 나오면 곧바로 맛을 보자.
아마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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